기타보험뉴스2007.08.13 15:11
[세계일보]2002년 3월 26일

"내게 딱 맞는 보험을 골라서 가입한다."

지난해부터 보험료가 자유화되면서 개개인의 보험료가 보험사별로 천차만별이다. 이로 인해 고객들은 보험료와 서비스 등 종합적인 비교를 통해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보험 가입자의 새로운 재테크로 자리매김했다.

이같은 욕구에 정확히 부응하는 곳이 보험재테크 포털사이트들이다. 이들 사이트는 보험가입자가 일일이 보험사를 찾아 다닐 필요없이 인터넷상에서 신청서만 작성하면 본인에게 가장 유리한 보험가입조건을 이메일과 전화로 알려준다.

이들 사이트의 장점은 무엇보다 소비자들에게 객관적인 보험정보를 제공하는 종합대리점 역할을 한다는 것.

현재 유력한 손해보험 사이트는 인슈넷(www.insunet.co.kr)과 인스피아(www.inspia.com) 인스밸리(www.insvalley.com) 보험넷(www.boheom.net) 인스케어(www.inscare.com) 등이다.

이같은 인터넷 비교사이트를 통한 보험영업은 최근 생명보험업계로 번지고 있다.

이는 정부가 오는 9월부터 생명보험업계에 인터넷상에서 상품의 가격산출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하면서 더욱더 가시화되고 있다.

최근 등장한 케이에프지(www.yeskfg.com)가 대표적인 케이스. 이 회사는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쉽지 않은 생명보험의 특성을 감안, 여러 회사의 상품을 비교분석하여 고객의 특성에 맞게 상담해주고 있다.

KFG 서호석 기획실장은 "보험회사의 전속조직하의 영업구조로는 비교구매하려는 고급화된 금융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할 수 없다는 데 착안, 이를 보완하기 위해 비교 사이트를 개설했다"고 말했다.

류영현 기자

Posted by 플러스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