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보험뉴스2007.08.13 17:52
[보험신보]2005년 10월 31일

건강보험에 가입했더라도 보험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보험금이 전혀 지급되지 않거나 일부만 지급되기도 한다.

첫째, 약관에서 보상하지 않는 손해는 보장받을 수 없다. 약관에서 보상하지 않는 손해를 생명보험은 포지티브 방식 손해보험은 네거티브 방식으로 규정하고 있다. 즉 생보는 ‘1만538가지 질병을 보장한다’는 식으로 표현하는 데 반해 손보는 ‘유추 및 기타 추간판 또는 신경계 질환을 제외한 나머지 질병을 보장한다’는 식으로 표현한다.

둘째, 연간 보장 한도일을 넘는 의료비나 간병비도 보장받기 어렵다. 질병별로 보험금을 정액 지급하지 않고 치료일수에 따라 실제 치료비 또는 일당액을 지급하는 보장항목은 연간 한도일이 정해져 있다. 연간 한도일은 상품 및 보장항목에 따라 달라지는데 보통 180일인 경우가 많고 30일인 경우도 있다.

셋째, 통원치료비를 보장받을 때는 5000원을 공제한다. 손보사의 건강보험에서 통원치료비를 보장받기로 했다면 1일당 통원비에서 5000원을 공제한다. 생보사는 통원치료비 지급이 드물고 지급한다고 해도 1일당 1만원 정도이며 공제금액은 없다.

넷째, 상급병실을 이용할 때 기준병실료와의 차액은 지급하지 않는다. 기준병실에 대한 정의는 보험사마다 다르다. 일반적으로 4~6인실을 말하나 일부 보험사는 2~4인실도 기준병실로 인정한다.

다섯째, 암은 가입한 다음 90일이 지나야 보장받을 수 있다. 90일이 지나기 전에 암으로 진단된다면 기존에 납입한 보험료를 환급하고 보험계약은 해지된다.

인슈넷(insunet.co.kr)
Posted by 플러스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