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보험뉴스2007.08.14 13:03
[보험신보]2006년 2월 27일

암보험에 가입했더라도 보험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네 가지 있다. 이중 세 가지 경우는 보험금을 전혀 받지 못하며 한 가지 경우는 보험금을 절반만 받을 수 있다. 보험가입자가 주의하면 피할 수 있는 경우가 두 가지며 나머지 두 가지 경우는 어쩔 수 없다. 이 네 가지는 모든 보험사에 다 해당되는 내용이지만 구체적인 적용 사례에서는 보험사별로 달라질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한다.

◆가입 후 90일까지는 보험금을 전혀 받을 수 없다=암보험은 효력이 발생하는데 90일의 유예기간을 두고 있다. 따라서 암보험에 가입한 후 90일이 지난 후 암으로 진단받는 경우에만 보험금을 지급한다. 만일 90일이 지나기 전에 암으로 진단된다면 기존에 납입한 보험료를 환급하고 보험 계약은 해지된다.

◆가입 후 1~2년까지는 보험금의 절반만 받을 수 있다=암보험은 보험가입 후 1~2년까지는 보험금을 감액 지급하는 기간이 있다. 이 기간 동안에 암으로 진단되면 약정된 보험금의 절반만 지급한다. 보험사별로 감액 지급기간이 다른데 동양생명, 미래에셋생명, 동부생명 등은 1년이고 금호생명, 흥국생명, AIG생명, 럭키생명 등은 2년이다. 갑상샘암과 유방암에 한해서는 금호는 180일, 흥국은 1년이내에 진단을 받을 경우 약정된 보험금의 10%만 지급한다.

◆가입시 보험사에 알린 내용이 실제와 다르면 보상받을 수 없다=암보험에 가입할 때 보험사가 질문하는 내용이 있다. 운전 여부, 3개월 이내 및 5년 이내의 병력, 여자일 때는 임신 여부, 위험한 취미, 신체장애 여부 등이 모든 보험사에 공통되는 질문인데 사실과 다르게 대답하면 암으로 진단되더라도 보험금 지급이 거절될 수 있다. 특히, 병력이 있을 경우에는 빠뜨리지 말고 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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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플러스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