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보험뉴스2007.08.10 15:48
[매일경제]2001년 1월 16일

자동차보험료가 자율화함에 따라 인터넷을 잘 활용하면 상당한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게 됐다. . 그동안 자동차 보험료는 각 회사별로 보험료 차이가 기껏해야 2000원밖 에 차이가 나지 않았다.
싼 물건을 파는 인터넷 쇼핑몰을 찾아 이리저리 검색하는 맛이 보험에서는 없었다.
그러나 올해부터 자동차 보험료가 완전 자유화되면서 업체별로, 같은 회 사내에서도 운전자의 경력이나 특약에 따라 보험료 차이가 크게 나고 있 다. 실제로 1월부터 보험료가 완전자유화된 승합차의 경우 업체별로 10만원 이상 차이가 난다. 이제는 가입자가 각 업체별로 보험료를 비교해 보고 보험사를 선택하는 것이 절약의 지혜가 될 수 있다.
인터넷에서 보험료 비교견적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는 △가치네트( www.wealthia.com) △보험월드( www.bohumw orld.com) △한맥인스코( www.insunet.co.kr) △보험합리주의( www.insdrea m.com) 등이 있다.
이들 사이트를 통해 각 회사별로 자동차보험료를 알아보려면 통상 하루 정도 시간이 걸린다. 개인의 보험료 할인 및 할증사항을 알아보기 위해 서는 보험개발원의 자료를 뽑아와야 하기 때문이다. 이들 보험사들은 네티즌들의 편의를 위해 각 보험사별 보험료 내역을 전자우편이나 전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치네트의 웰시아닷컴은 보험뿐 아니라 각종 재테크정보를 제공하는 종 합금융포털사이트를 표방하고 있다. 보험료 비교 검색뿐 아니라 대출이 나 전문투자정보, 부동산, 세무 등 다양한 금융상품 정보를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보험월드는 인터넷으로 개인정보를 입력하기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입 력하기 싫어요’란을 운영해 상담날짜와 연락처를 적어두면 전문가들이 자동차보험에 관한 각종 정보를 알려준다. 보험합리주의는 주민등록번호와 차량번호 등 기본적인 정보만 입력하면 즉시 보험료를 산출해볼 수 있다.
한맥인스코(인슈넷)는11개 손해보험사와 4개 생보사와 제휴해 △자동차보험 △ 상해보험 △여행보험 △암보험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다. 특히 ’금주의 보험테크’에서는 계약자의 입장에서 보험가입시 주의해 야 할 점을 소개하는 등 방대한 양의 정보를 담고 있다.

박기효 기자
Posted by 플러스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