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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9.27 GA, 판매채널로 자리잡았다
기타보험뉴스2007.09.27 18:04
[한국보험신문]2007년 9월 7일

인력확충·제휴등 성장기반 마련
교육강화·인수합병 차별화 전략


최근 보험업계에 종합금융자산관리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재무설계를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독립법인대리점(GA)들은 각기 차별화된 전략으로 금융업계의 비상을 꿈꾸고 있다.

먼저 업계 최고 인원 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FN스타즈는 올해 목표를 영업 조직의 확대에 두고 인원수를 늘리고 있다.

현재 총 인원수는 700명으로 서울·부산·대구·대전 등 16개 지점을 보유 중이다. FN스타즈는 올해 말까지 영업 인력을 1000명으로 늘리고 지점 수도 20개로 늘릴 계획이다.

FN스타즈의 가장 큰 특징은 균형감 있는 경영진이다.

FN스타즈는 현재 경영과 영업부문의 대표를 각각 두고 있다. 또한 임원진들은 은행, 증권, 보험 등 출신이 다양하다.

현재 FN스타즈의 경영진이 추구하고 있는 것은 ‘영업과 경영의 콤비네이션’이다.

향후 대형금융기관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서 여러 분야를 거친 리더가 필요하다는 것.

FN스타즈는 차별화된 경영진을 통해 세계적인 금융기관과의 네트워크 공유나 교육기관과 제휴를 맺어간다는 계획이다.

FN스타즈의 김선문 상무는 “향후 3000명까지 인원을 확보할 것이며 대형사에 맞는 역량을 갖추기 위해 규모의 확충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경영진으로 종합금융판매사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GA 중 대형업체로 꼽히고 있는 TFC는 지난달 14일 GA업계 처음으로 인수·합병(M&A)을 성사시켰다.

M&A를 통해 검증된 인력을 확보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TFC는 100여명의 전문 영업 인력과 5개의 지점망을 가지고 있는 ‘유니에프엔’와 M&A를 실시하면서 14개의 지점망과 250명의 전문 영업 인력을 확보하게 됐다.

TFC는 이번 M&A를 계기로 하반기부터는 공격적인 영업 전략을 구사할 계획이며 내년 말까지 전문 영업 인력을 600명 이상까지 늘릴 계획이다.

TFC는 올해 목표로 시스템 정비 및 개인 생산성 향상에 초점을 둔 기존경영 방식에서 탈피한 공격적인 영업을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전, 구미, 포항, 순천, 진주, 부천, 인천, 청주지점을 추가 개설해 FA(Financial Advisior)를 200명 이상 증원할 계획이다.

고창호 TFC 대표는 “앞으로 공격적인 영업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조직을 앞세워 2010년도에는 지점망 30개, 전문영업 인력 600명 이상을 확보겠다고”말했다.

올해 5월 영업을 시작한 한경와우에셋은 한국경제와 한경와우TV가 합작해 지난 2월에 설립됐다. 특이한 것은 언론사가 합작해 만든 회사라는 것.

한경와우에셋의 가장 큰 특징은 교육 부문에 대한 투자이다.

한경와우에셋은 갓 입사한 사원을 3주의 재무전문가 과정에 입문시켜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또 ‘런 앤 런 캠프’라는 교육 전문 업체와 제휴해 ‘FC MT’라는 프로그램을 운영, 설계사의 질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한경와우에셋은 올해 말까지 인원을 180여명 수준으로 충원할 계획이며 전사원이 종합재무설계사(AFPK) 이상의 자격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경와우에셋의 김행철 상무는 “향후 금융시장의 중심은 사람이 될 것이기 때문에 교육부문에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며 “이러한 질 적성장을 통해 고객들에게 타 회사와 다른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온라인 독립대리점인 인슈넷은 지난 21일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이를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 GA를 하나의 산업으로 자리매김 시키겠다는 의도이다.

인슈넷은 지난해 매출 51억원, 순이익 14억원을 기록했고 자본금은 17억원이다.

인슈넷의 가장 큰 특징은 온라인 시스템이다.

오프라인 조직과는 달리 온라인을 통해 폭 넓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

또 자체적으로 자동차보상조직을 운영 중에 있으며 앞으로 오프라인 조직도 운영할 계획이다.

인슈넷의 성종원 이사는 “영업 효율성, 고객 충성 부문 등에서 오프라인 조직보다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기존의 전통적인 방식을 탈피한 온라인 영업은 또 하나의 경쟁력으로 이러한 장점을 살려 최고의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국내 금융시장에는 100여개 GA에 설계사 1만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신상건 기자
Posted by 플러스펜